▲ 자료제공=국토부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건축산업 활성화 포럼'은 관련분야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6일 서울시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지난 5월 건축산업 전문가들을 모아 건축산업 활성화 포럼을 발족했다.

포럼은 그간 3차례 전체 포럼과 20여차례 전문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거쳐 '건축산업 활성화 방안' 초안을 마련했다.

포럼 관계자는 "공청회를 거쳐 건축산업 활성화 방안이 수립되면 이를 공개하고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