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신인걸그룹 러브어스가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선정됐다.

   
▲ 크레이티브 수 제공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러브어스가 대중가요부문 2015 기자들이 뽑은 신인 걸그룹 대상을 수상과 동시에 대한민국 신문기자 협회, 언론인 연합 협의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러브어스의 소속사인 크리에이티브 수 관계자는 러브어스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 및 K-Pop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러브어스는 지난 9월 23일 '러블리보이(Lovely-Boy)'를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조직 위원회가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시상하는 특별한 상으로써 등 20여개 부문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봉사, 선행 등을 펼치면서 타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을 찾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국가발전과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