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SNL 코리아'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태임의 데뷔 초 드라마 속 모습이 재조명되고있다.

이태임의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태임은 당시 버릇없는 철부지 같은 성격의 유태영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빼어난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NL 코리아' 이태임 이때도 예뻤네","'SNL 코리아' 이태임 우는 모습도 사랑스러워","'SNL 코리아' 이태임 짱짱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이태임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지난 3월 논란이 됐던 예원과의 불화를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