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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웹 화면/사진=LH 제공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손쉽게 전세임대 정보를 얻고 상호 교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모바일 웹'을 구축하고 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웹'은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누구나 전세임대 물건 정보, 입주관련 정보, 뉴스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대차관련 법률, 금융 정보 등도 온라인으로 문의하거나 상담 받을 수 있다.
LH 관계자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취득하고 상호 교환하도록 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