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늙은 호박 칼로리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백종원이 SBS ‘3대천왕’에서 극찬한 짜글이 찌개가 각광받고 있다.

   
▲ 늙은 호박 칼로리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백종원이 SBS ‘3대천왕’에서 극찬한 짜글이 찌개가 각광받고 있다./사진=SBS '3대천왕' 방송 캡처

늙은 호박은 단맛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고 붓기 제거에도 효과가 탁월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늙은 호박 칼로리가 낮은 대신 단맛이 돌고 음식의 감칠맛을 살려줘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좋다.

늙은 호박 칼로리는 낮고 소화가 잘되며 붓기 제거에 좋아 늙은 호박 칼로리와 더불어 호박전, 호박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환자에게 좋다.

늙은 호박 칼로리와 더불어 최근 ‘3대천왕’에서 백종원이 늙은 호박이 들어간 청주 짜글이 찌개를 먹고 극찬한 모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돼지고기를 주제로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평소 늙은 호박 칼로리는 물론이고 칼로리보다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종원은 “맛없으면 맛있는 척 하지 않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준 뒤 청주로 떠났다.

백종원은 청주에서 정평이 난 짜글이 찌개를 주문하고 백종원은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백종원은 짜글이 찌개가 나오자 “느타리버섯이 많이 들어갔다.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약간 반신반의 하며 한 입 맛본 백종원은 감탄했다.

백종원은 “고기가 쫀득쫀득하고 국물이 개운하다”며 극찬했다.

백종원은 “평소 늙은 호박 칼로리가 낮다고 해도 그닥 잘 선호하지 않는 식재료였는데 짜글이 찌개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한다”며 “말린 호박이 포인트인 것 같다. 개운하다”고 쉼없이 숟가락질을 했다.

백종원은 한 그릇을 말끔하게 비우고 “정말 맛있다. 계속 생각날 것 같은 맛이다”라며 호평을 쏟아내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