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상감마마'의 정체가 그룹 에이트 멤버 이현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나인뮤지스 경리와 호흡을 맞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현은 과거 창민과 함께 했던 그룹 '옴므'의 '잇걸' 뮤직비디오에서 나인뮤지스 경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경리는 이현의 무릎 위에 누워 도도한 눈빛을 발사하는 등 '잇걸' 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도도한 눈짓을 남기고 뒤돌아서버리는 경리를 향해 "넌 너무 예뻐, 누구보다 더!"라는 '잇걸'의 노랫말이 울려퍼져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현은 8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상감마마'라는 예명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