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티아라 지연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지연이 음란 채팅을 했다는 루머로 몸살을 앓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 티아라 지연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지연이 음란 채팅을 했다는 루머로 몸살을 앓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사진=티아라 소속사 홈페이지 캡처

지난 2013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아라 지연 과거’란 이름으로 캡처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어려보이는 여성은 티아라 지연과 닮은 외모로 채팅 중 옷을 벗는 등 음란하고 야한 채팅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을 충격에 몰아 넣은 바 있다.

사진은 티아라 지연 과거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통해 뻗어나갔고 결국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연 닮은 여성 관련 사건을 법적 조치 취한 바 있다.

티아라 지연 소속사 관계자는 "업무 방해와 명예훼손으로 강남 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소속사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몸캠 영상은 티아라 지연 본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티아라 지연은 “영상 속 여성은 티아라 지연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루머가 자꾸 퍼지자 법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티아라 지연은 배우 이동건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