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울산의 가을 분양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효성·진흥기업이 울산 신천동 140번지 일대에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체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36세대 ▲74㎡ 276세대 ▲84㎡ 302세대 총 914세대로 실 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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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야경 투시도 |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신천동 일대는 북구권 개발의 중심축으로 신천과 호계, 매곡지구 인근 3만여 세대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등 울산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7번국도와 옥동-농소간 도시고속도로를 비롯 내년 개통 예정인 오토밸리로와 울산~포항고속도로(내년 완공예정)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또 총연장 76.5km의 울산~포항간 복선전철사업이 2018년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는 차로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매곡지방산업단지, 달천농공단지, 중산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효과가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인근에서 유일한 중심상업지역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예정이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옆에 위치해 있는 동대초와 단지 내 보육시설로 아이를 안심하고 통학 시킬 수 있고 도보권 내 매곡초, 매곡중·고와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친환경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옆 매곡천 수병공원과 인근 동대산의 푸른 숲을 누릴 수 있으며 동시에 단지 옆에 조성되는 2개의 공원으로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단지 내 조경면적이 대지면적이 28.75%를 차지하며 축구장보다 더 큰 단지 내 공원과 여유로운 동간거리 등 그린 프리미엄이 뛰어나다.
단지옆 매곡천 수변공원과 인근 동대산의 푸른 숲을 누리는 힐링 생활특권과 동시에 단지 옆에 2개의 공원이 조성된다.
이밖에도 주민운동시설, 푸른도서관,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와 유아놀이터 등 즐거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개관 예정이며 위치는 울산 삼산로 116(남구 달동 979)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