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펀드온라인코리아는 11일부터 BNK 부산은행을 통해 펀드슈퍼마켓 계좌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 우리은행, 우체국, 새마을 금고, SC은행에 이어 부산은행까지 모두 5개 금융회사의 전국 지점에서 편리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펀드슈퍼마켓은 온라인을 통해 투자자가 직접 펀드를 비교해보고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 판매사에 비해 최고 1/3 수준의 낮은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다.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펀드에 투자하려면 5개 금융회사 중 한 곳에 방문해 펀드슈퍼마켓 종합계좌를 개설한 다음 펀드슈퍼마켓 사이트(www.fundsupermarket.co.kr)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에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