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뉴프라이드의 주가가 중국 사업 본격화 움직임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4.73% 오른 1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뉴프라이드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최근 추진하고 있는 중국 현지 한국형 면세점이 오는 18일 전격 오픈 한다고 밝혔다.

또 뉴프라이드는 최근 진행하고 있는 중국 '완다 서울거리'와 '중원복탑 면세점'과 더불어 중국 수입차 렌트 사업과 여행사업 등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