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5 KU 청년창업 한마당’을 17일 개최한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 학생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벤처창업기업, 교내입주기업, 건대 창업지원단 참여 기업 등이 참가하며 ▲창업기업 제품전시회 ▲창업상담 ▲비즈쿨 초청행사 ▲특별강연회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강에는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김대현 셀잇(Sell it!) 대표가 나선다.

강민형 건국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창업 한마당은 지역 창업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관 등으로 예비창업자 모두가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