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가 ‘제6회 제주프랑스영화제’에 차량을 공식 협찬한다.
19일 한불모터스는 이번 제주프랑스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감독들과 영화계 인사들에게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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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사진=한불모터스 |
이를 통해 한불모터스는 영화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시트로엥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에 의전으로 제공하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프리미엄 7인승 디젤 MPV로, 디젤 명가 시트로엥의 우수한 기술력이 담긴 모델이다.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연료 효율, 탁월한 개방감, 높은 공간 활용도 등 여러 장점을 고루 갖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제17회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 UMF(Ultra Music Festival) 코리아 2012 등의 문화 행사와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김선욱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적극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주프랑스영화제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프랑스 영화제로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 외국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에는 임상수 감독, 임찬익 감독, 모지은 감독, 김종원 영화평론가, 유인택 동양예술극장대표,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아그네 라티니테, 방송인 이다도시 등 국내외 영화인과 예술인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