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넥솔론이 매각 무산 위기로 장초반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후 2시5분 현재 넥솔론은 전일 대비 29.44% 내린 875원을 기록 중이다.

태양광 업체 넥솔론은 전날 오후까지 예비입찰 인수후보자를 모집했으나 단 한 곳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예비입찰 접수날짜를 19일까지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