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조영남의 럭셔리 하우스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정지훈, 서인영, 한채영 등을 이웃사촌으로 둔 조영남의 집은 너무 비싸서 팔리지 않기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방송캡처
 
그의 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의 프라이빗 아파트로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때 시세가 95억원에 달하며 연예인 집 보유 1위 가격이었다. 현재 시세는 65억원으로 형성돼있다.
 
대문부터 남다른 사이즈를 자랑한 그의 집은 공급면적만 187평으로 침실 4칸, 욕실 4칸, 드레스룸 3칸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미술에도 조예가 깊은 조영남답게 마치 갤러리 같은 작업공간과 더불어 미술작품으로 집안 곳곳을 꾸민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