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뉴프라이드의 주가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5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6.14% 내린 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에도 6.42% 하락 마감한 바 있다.

뉴프라이드는 20일 하남광전송신탑관리유한공사(이하 하남광전)와 허난성 정저우시의 중원복탑 한류 면세점 '복한탑구(福韓塔購)' 입점 행사를 개최했다.

뉴프라이드가 운영하는 한국형 면세점은 중원복탑 1층 전체에 조성되는 약 2400평의 대규모 면세쇼핑센터 내 12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면세점 오픈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