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가수 헨리에게 “연기하는 변태”란 평을 들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방송에서 헨리는 야한 얘기를 많이 하는 변태라고 한 엠버의 폭로에 “솔직한 변태와 연기하는 변태가 있다. 나는 생각한대로 얘기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헨리는 김영철에게 “솔직한 변태”라고 했고, 박명수에게는 “진짜 솔직한 변태”라고 말했다. 또 유재석에게는 “연기하는 변태”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방송캡처
 
한편 유재석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의 예고편에서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