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색조 메이크업의 컬러감을 더욱 살려주는 것에는 프라이머의 역할도 있지만 결점 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파운데이션 사용도 빠질 수 없다.

성큼 다가온 겨울, 찬 바람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고 커버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파운데이션이 각광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파운데이션 컬렉션을 살펴보자
   
 
 
   
 
문샷 페이스 퍼펙션 리퀴드는 물과 같은 텍스처로 얇게 레이어링이 가능해 커버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롱 래스팅 파운데이션이다. 또한 실리콘 파우더와 만나 높은 밀착력을 자랑하고 벨벳과 같은 실크 텍스쳐와 가벼운 사용감을 갖고 있다.
 
또한 문샷 페이스 퍼펙션 밤은 고급버터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 온기에 부드럽게 녹는 멜팅 밤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보습막을 형성하여 24시간 촉촉한 피부결로 완성시킴과 동시에 우수한 커버력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문샷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페이스 퍼펙션 리퀴드'의 경우 문샷의 멀티브러쉬(파인 메이크업 브러쉬S101)을 사용하면 새틴 피니쉬를, 파인 스폰지 NS01을 사용하면 매트 피니쉬로 듀오 연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페이스 퍼펙션 밤에는 "모이스트 밤을 손바닥에 덜어 양 손에 멜팅 시킨 후 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혹은 후에 광대뼈 주위를 손바닥으로 감싸며 눌러주면 더욱 윤기있는 피부연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샷은 모델 겸 배우 이성경에 이어 SBS '풍문으로 들었소', On style '처음이라서'와 2016년 방영 예정인 KBS 2TV '무림학교'의 정유진을 문샷의 뮤즈로 발탁해 화제가 됐다.
 
또한 지난 17일 YG 문샷의 제1기 '문샷 서포터즈-문샷걸즈' 모집을 시작해 2030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