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예매율 상위권을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감독 정기훈)는 10.2%의 예매율을 기록, 외화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사회 초년생인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가 열정으로 가득한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일들과 청춘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직 연예부 기자가 쓴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한편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오늘(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