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군은 최근 발표한 믹스테잎에 "디스할때도 매너가 있어야만해"라며 슈퍼비의 무례함을 언급했다.

특히 슈퍼비가 타블로에게 디스를 했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는 상황을 '니가 던진 미끼에 냉탕에 상어는 꿈쩍도 않네,대꾸도 없네'라며 재치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Y군은 자신의 앨범에 숨지말고 자신의 번호로 전화하라며 본인의 핸드폰번호까지 공개하는 자신감을 보였다.또 핸드폰에 들어간 슈퍼비의 사진을 포크레인으로 내리찍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통해 슈퍼비를 더욱 더 자극하고 있다.

 

슈퍼비를 대놓고 지목한 Y군의 과감한 시도에 힙합계의 악동으로 소문난 슈퍼비가 어떤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Y군은 얼마전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으나 심사위원 박재범 앞에서 긴장한 나머지 가사를 틀려 떨어진 사실을 밝혔다.

 

한편,Y군은 '미쳤나봐','그대가 방울방울'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으며 아직까지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