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김우빈이 가수 수지 애교에 오빠미소를 지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당시 김우빈은 일일진행자로 등장한 것. 그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지아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우빈은 이야기 중 수지에게 애교를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수지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뿌잉뿌잉’ 애교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김우빈은 흐뭇한 오빠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016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