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메뚜기 자세 요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유재석이 요가 도중 강사에게 예쁘다고 극찬을 날려 이목을 끌고 있다.

   
▲ 메뚜기 자세 요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유재석이 요가 도중 강사 수지에게 예쁘다고 극찬을 날려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하와이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제작진은 하와이 해변에서 메뚜기 자세 요가를 포함해 고난이도 요가 자세를 멤버들에게 요구했다.

메뚜기 자세 요가를 비롯해 요가를 따라하던 멤버들은 유연함이 없는 몸이 탄로나 웃음을 안겼다.

곧 멤버들은 메뚜기 자세 요가를 따라하다 불만을 터트렸다.

제작진은 메뚜기 자세 요가를 비롯해 각종 요가 자세의 시범을 보일 강사를 들여보냈다.

메뚜기 자세 요가의 시범을 보여줄 외국 강사가 들어오자 늘씬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멤버들은 모두 열렬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메뚜기 자세 요가 시범을 보여줄 외국 강사 이름이 수지라고 하자 유재석은 “전 세계적으로 수지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은 예쁘구나”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장난스럽게 “결혼 한 거 후회하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황급히 요가를 따라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