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틈 사이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헝거게임: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은 지난 28일 4만 61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63만 6490명으로 집계됐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두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 분)이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내부자들'은 46만 4526명으로 1위 '검은사제들'은 9만 6827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