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은 울산공장의 부분작업 중지 명령과 관련해 "당사의 안전조치·안전진단 완료 및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의 부분작업 중지명령이 해제돼 정상적으로 작업을 재개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수화학 울산공장은 지난 16일 중불화수소 혼합물 누출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으로부터 제조공정에 대한 부분작업중지명령서를 접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