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막 소식에 웅진에너지 등 태양광 관련주가 급등세다.

2일 오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일 대비 거격제한폭까지 오른 2095원을 기록 중이다. 신성솔라에너지도 18.07% 급등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3.61%)와 OCI(3.56%)도 강세다.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재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