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중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 추진설에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바른전자의 주가가 하락세다.
3일 오전 10시13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일 대비 8.3% 내린 403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바른전자는 20억원이 청구돼 전환청구권 182만6484주가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3.51%에 해당하며 전환가액은 주당 1095원이다. 이 주식은 내년 1월 11일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