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빅뱅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지드래곤의 과거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SNS에 "야해. 바지 안 입은 것 같아 자체 모자이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짧은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하의 부분을 빨간색 선으로 가려서 지드래곤이 바지를 입고 있는지 안 입고 있는지 알 수 없도록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일 방송된 '2015 MAMA'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