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커뮤니케이션즈

가수 안다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다는 오는 4일 방송되는 EBS 교양프로그램 '하나뿐인 지구'에 출연해 '333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333 프로젝트'는 패스트패션에 저항하는 움직임으로 시작돼 옷 신발 가방 등을 약 33개로 줄이고 3개월을 살아보는 운동.

안다는 자신의 옷장에 약 360여 벌의 옷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옷장 줄이기에 도전한 안다는 줄어든 옷장 대신 값진 경험을 얻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333프로젝트'에 도전한 안다의 모습과 함께 '물건 다이어트 체험'으로 개인 경제를 윤택하게 만들며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제공할 예정.

한편 안다의 '옷장 다이어트'는 4일 오후 8시 50분 '하나뿐인 지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