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드라마 '빠담빠담'이 재편성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주연배우 정우성의 셀카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정우성의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정우성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인상을 지으며 셀카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성의 셔츠 사이로 드러나는 탄탄한 근육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하지만 정우성의 조각같은 외모를 모두 담아내지 못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빠담빠담' 정우성,셀카 찍는법 알려드리고 싶네요","'빠담빠담' 정우성 대충 찍어도 진짜 잘생겼다","'빠담빠담' 정우성 가진자의 여유인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JTBC는 개국 5주년을 기념해 2011년 12월 개국특집으로 방영됐던 드라마 '빠담빠담'을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빠담빠담'은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만에 출소한 양강칠(정우성 분)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수의사 정지나(한지민 분)의 기적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