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섰다. 이에 지코가 과거 방송에서 밝힌 술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코는 2014년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코는 “술을 줄이려 한다,하지만 최근 양주를 마시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얼마 전엔 용준형과 비싼 위스키를 마셨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있던 규현이 “요즘 후배들은 비싼 술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소주부터 시작했다”라며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에 지코는 “소주는 숙취가 심하다. 위스키는 숙취가 없고 깔끔하다"라고 말하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지코는 이날(7일) 첫번째 미니앨범  'GALLERY'를 발표했다. 지코는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코는 지난달 선보인 'Boys And Girls'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