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2007년 방송됐던 '무한도전'특집에서 배우 김수로의 지도를 받아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이효리와 함께 드라마 '로맨스'를 촬영했다. 특히 빗속을 배경으로 두 사람은 진지한 키스신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화제를 일으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부끄부끄","'무한도전' 유재석 이효리 역시 '환상케미'","'무한도전' 유재석,이효리 진짜 열심히 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유재석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불만제로' 특집에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다음주 '무한뉴스'에서 다루게 될 주제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그 녀석(노홍철)과 그 전 녀석(길)의 복귀설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