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 실천 확산에 앞장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31일까지 봉사활동 챌린지 ‘행복바통 이어받기’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한수원이 내년 1월 31일까지 봉사활동 챌린지 ‘행복바통 이어받기’를 시행한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가운데)이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수원 제공


‘행복바통 이어받기’는 처음 봉사활동 참가하는 임직원이 봉사활동 후 다음 봉사자 2명을 지정, 다음 봉사자 2명이 봉사활동 후 또 다음 봉사자를 각 2명씩 지정하며 이어서 활동하는 방식이다.

한수원은 사장 직무대행과 각 발전소 본부장을 시작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함과 동시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이러한 임직원 릴레이 방식의 전사 봉사활동 챌린지를 시행한다.

전대욱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일 경주 소재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 프로그램 진행 보조 및 식사활동 보조 등 봉사활동을 시행하기도 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봉사활동 챌린지 행복바통 이어받기를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행해 직원들이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번 봉사활동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고,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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