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102만 4258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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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이는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주토피아 2'와 유사한 시점(개봉 4일째 100만 돌파)으로 폭발적인 화력임을 짐작케 한다.
또한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관객수는 78만 3104명에 달했다. 개봉 후 예매량이 더 치솟는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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