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수현 공식 블로그)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노사연 이성미쇼'에서 가창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윤수현은 오는 11일 오후 12시 20분에 송출되는 SBS 러브 FM 103.5 '노사연 이성미 쇼'에서 자신의 인기곡을 라이브로 열창 할 예정이다.
 
윤수현은 최근 진행된 '노사연 이성미 쇼' 녹음 현장에서 자신의 인기곡 '천태만상'과 '꽃길'을 선보였다.
 
특히 윤수현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아내 펑리위안의 대표곡 '희망의 들판에 서서'를 열창했다. 이 곡은 한중정상회담 후 열린 특별 오찬에서 한중 양국 가수가 번갈아 부른 노래 중 한 곡으로 유명하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라이브 영상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쇼미더트롯'이라 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