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백승호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버밍엄 시티는 사우샘프턴과 비겼다.

백승호는 3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4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백승호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버밍엄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버밍엄은 후반 4분 필 노이만의 헤더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26분 사우샘프턴의 캐머런 아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 사우샘프턴전에서 풀타임을 뛴 백승호. /사진=버밍엄 시티 SNS


백승호는 전반 44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오른발로 시도한 슛이 골대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시즌 백승호는 리그 23경기 출전해 4골을 넣고 있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의 부진에 빠진 버밍엄은 승점 31(8승 7무 9패)로 15위에 머물렀다.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은 이날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약 76분을 뛰었다. 

엄지성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스완지는 1-0으로 이겼다. 스완지는 전반 14분 잔 비포트니크가 넣은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승점 29(8승 5무 11패)가 된 스완지는 18위로 올라섰다.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후반 12분 교체 투입됐다. 배준호는 공격 포인트 없이 팀의 1-2 패배를 그라운드에서 지켜봤다.

스토크는 승점 34(10승 4무 10패)로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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