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배우 신현빈이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한다.
 
소속사 제롬엔터테인먼트는 8일 “신현빈이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현대에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 같은 드라마다. 신현빈은 극중 구해준(권율 분)의 전처이며 동료인 산부인과 전문의인 우연수 역을 연기한다.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0월 영화 ‘어떤 살인’의 주연 채지은 역까지 완벽하게 연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오는 2016년 1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