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폰즈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크리스마스,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날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이벤트가 다가온다. 에드워드 권 셰프의 '2015'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쇼가 12월 24일, 25일에 걸쳐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의 그랜드볼룸홀에서 막이 오른다.

이번 디너쇼는 ‘스타셰프’의 창시자 에드워드 권과 그의 막강한 셰프 군단이 한우안심, 한라봉, 복분자 등 지역 특산물과 연어, 랍스타 등으로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아름다운 요리를 선사한다.
 
'죽기 전에 꼭 한번 맛봐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에드워드 권의 음식은 현장에서 직접 요리되어 그 풍부하고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또 권셰프가 직접 코스별 요리 해설과 진행을 맡는다.
 
또 프리랜서 MC김현욱의 센스있는 멘트와 함께 옴므, 알렉스, JK김동욱, 홍경민 등 국내최정상급 가수들의 생생한 라이브 반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KBS2 ‘불후의명곡’에서 불렀던 ‘백만송이 장미’,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행복을 주는 사람’ 의 생생한 라이브 반주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포근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할 것이다.
 
디너쇼에 온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흥겨운 공연이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진다.
 
가족,친구,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성탄절을 보내고 싶다면 에드워드 권 셰프의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쇼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