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국토지신탁은 자사 리츠인 ‘코레이트타워’가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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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신탁의 리츠 코레이트타워가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인 LEED의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사진=한국토지신탁 |
LEED 인증은 미국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제정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로, 건물의 설계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서의 환경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에너지 효율, 자원 관리, 실내환경 품질, 운영 정책 등 지속가능한 건축과 운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코레이트타워는 LEED의 인증 중에서도 O+M부문(기존건물 운영·유지관리)에서 골드(Gold)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O+M 인증은 ‘실제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자산의 지속가능한 관리 수준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코레이트타워가 운영 전 과정에서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산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로 자산의 장기 가치와 ESG 성과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D O+M 인증은 에너지 사용 효율과 실내환경 품질 개선 등 건물 운영 전반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한다. 코레이트타워는 체계적인 시설 운영과 관리 정책을 통해 환경 부하를 최소화하고, 입주사와 이용자의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번 인증으로 인해 글로벌 기관투자자 및 임차인의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산의 중장기적 가치 상승 및 ESG 관련 지표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핵심 사업중 하나로 리츠사업의 전략적 추진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고도화를 꼽고 있다. 현재 전체 운용자산의 약 66%가 수도권 주요 업무권역 내 오피스 자산으로 구성돼 있어 안정적인 운용수익을 얻고 있으며, 임대주택 등 다양한 우량자산 추가 확보로 리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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