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는 EU정상회의의 기대에 따라 우려가 강했던 주중반상황이 주말 EU정상회의 결과 ESM, EFSF를 통한 유럽은행권 직접지원 등 금융안정대책 이 나오면서 소폭 상승으로 마감. SNS주가보드는 강보합
주초반 그리스 구제금융 재협상에 대한 우려, 삼성전자 등 기업실적 부진 예상이 장을 하락압박 하였고 이어진 EU정상회의에 대한 부정적 결과예상이 주중반 계속해서 장을 1810선대로 밀어내렸다. 그러나 주종반에 가서는 독일의 실업률이 3개월 연속상승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EU정상회의의 금융안정대책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1850선을 회복하였다.
KOSPI등락율은 총SNS보드차트의 57%수준으로 SNS주가보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iMBC54.19%가 폭등하면서 주간 상승률 1위에 올랐고 한빛방송14.72%, KT6.49%, YTN5.89%, NHN3.95% 가 상승그룹5를 차지하였다.
주간 하락율 1위 기업은 컴투스△7.97%가 차지하면서 그동안 상승세의 숨고르기를 하였고 게임빌△3.05%, CJ E&M△2.93%, LG전자△2.87%, 그리고 CJ CGV△2.81%가 하락그룹5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