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서원이 뒤늦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테마주로 올라서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52분 현재 서원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340원을 기록 중이다.
서원은 지난해 3월 반기문 총장과 동문인 최홍건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씨는 194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졸업했으며 1944년생인 반기문 총장과는 동문이다. 반 총장도 서울대,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