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22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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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이나피스퀘어 협업 PB 스낵 3종(왼쪽)과 팀홀튼 베리파머스 마켓 신메뉴 13종./사진=각 사 제공 |
세븐일레븐은 MZ세대 사이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디자인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와 협업하여 차별화된 PB 스낵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븐셀렉트 이나피웨이퍼(딸기, 말차)’ 2종과 ‘세븐셀렉트 이나피러브믹스’로 구성되었으며, 이나피스퀘어 특유의 자유분방한 흑백 드로잉 패키지를 적용해 편의점 매대를 마치 갤러리나 편집숍처럼 힙(Hip)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나피웨이퍼’는 얇고 바삭한 웨이퍼 속에 트렌디한 딸기와 말차 플레이버를 담아 시각적 재미와 맛을 동시에 잡았으며, ‘이나피러브믹스’는 하트 모양의 알록달록한 초콜릿과 프레첼을 조합해 단짠의 조화를 살렸다. 세븐일레븐은 스낵류 최초의 아트 콜라보인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하며,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가심비와 가성비를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은 겨울 제철 딸기 시즌을 맞아 ‘베리파머스 마켓(Berry Farmers’ Market)’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 13종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캐나다의 딸기 피킹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농장에서 갓 수확한 듯한 딸기의 풍성함을 담았으며, 도넛과 베이커리 9종, 음료 4종 등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춰 독자 개발한 시즌 최다 구성을 선보였다. 대표 디저트로는 슈크림과 생딸기를 채운 ‘딸기 슈크림 도넛’과 보성 말차 크림을 더한 ‘딸기 말차 크림 도넛’, 팬케이크 스타일의 ‘더블 베리 더치베이비’ 등이 있으며, 음료로는 ‘딸기 그린티 크림 라떼’와 ‘딸기 코코넛 아이스캡’ 등이 준비됐다. 팀홀튼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적립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스트로베리 니트백’을 증정하는 ‘스트로베리 러쉬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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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썸플레이스 실속형 프리미엄 설 기프트(왼쪽)와 아웃백 딸기 시즌 메뉴 4종 및 애피타이저 2종./사진=각 사 제공 |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실속형 프리미엄’을 콘셉트로 한 설 기프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고물가 시대에 맞춰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선물의 가치는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특히 지난 추석 큰 호응을 얻었던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과의 협업을 확대해 전병과 쿠키로 구성된 ‘투썸플레이스 X 태극당 전병&쿠키 세트’를 선보였다. 또한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커피와 머그를 함께 구성한 ‘머그&커피 기프트 세트’ 2종도 출시해 실용성을 더했다. 베이직 머그와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혹은 핸드드립 커피를 조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K-디저트 트렌드와 가치소비 성향을 반영한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설 명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LOVE & SWEET BEGINNINGS’를 테마로 딸기 시즌 메뉴 4종과 신규 애피타이저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새해, 졸업, 밸런타인데이 등 새로운 시작과 사랑을 기념하는 시즌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신선한 딸기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가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리코타 샐러드’, 커스터드 크림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스트로베리 타르트’ 등 화려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스테이크와 페어링하기 좋은 음료로는 상큼한 ‘스트로베리 에이드’와 시원한 ‘스트로베리 그라니따’를 선보였으며, 미식 경험 확대를 위한 애피타이저 라인업도 강화했다. 트러플의 깊은 풍미를 담은 ‘트러플 머쉬룸 크림 뇨끼’와 매콤한 토마토 소스가 특징인 ‘스파이시 포모도로 뇨끼’를 함께 출시해 아웃백만의 다채로운 미식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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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get모닝 시리즈 4종(왼쪽)과 팔도 이천햅쌀 비락식혜 1.5L·비락수정과 제로./사진=각 사 제공 |
CU는 편의점 아침 식사 시장이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아침 시간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get모닝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한 입에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get모닝 스팸 청양 꼬마김밥’과 ‘get모닝 통 스팸 꼬마김밥’, 그리고 잉글리쉬 머핀에 햄, 베이컨, 치즈 등을 조합한 ‘get모닝 햄치즈 머핀’, ‘get모닝 베이컨치즈 머핀’으로 구성되어 바쁜 현대인의 아침 수요를 겨냥했다. CU의 데이터 분석 결과, 아침 시간대(5~9시) 간편식사 매출 비중이 17%에 달하고 특히 오피스가와 1인 가구 밀집 지역에서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CU는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아침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해당 상품 구매 시 ‘get커피’ 라지 사이즈를 1000원 할인해 주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도 상시 운영한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음료 성수기 공략을 위해 ‘이천햅쌀 비락식혜 1.5L’와 ‘비락수정과 제로’를 출시했다. ‘이천햅쌀 비락식혜’는 임금님표 이천 햅쌀을 사용해 식감을 높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명절 가족 모임에 적합한 1.5L 대용량으로 기획되었다. 함께 선보인 ‘비락수정과 제로’는 최근 트렌드인 ‘제로’ 열풍을 반영해 설탕과 칼로리는 뺐지만 곶감과 계피의 풍미는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팔도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비락식혜와 수정과는 명절 기간 매출이 연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뚜렷하다. 팔도는 소비자의 높아진 눈높이와 건강 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제품 2종을 통해 전통음료 라인업을 강화하고, ‘할매니얼’ 트렌드와 명절 수요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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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기업 고객 맞춤형 설 선물세트(왼쪽)와 GS샵 손종원 셰프 협업 바삭(VASAK) 보리새우 김부각./사진=각 사 제공 |
현대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업 고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10만~30만 원대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이며 ‘명절 큰손’ 잡기에 나섰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한우, 굴비, 청과 등 정육과 수산, 신선식품을 아우르는 대표 선물세트 20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가격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현대특선 한우 죽’, ‘현대 영광 참굴비 죽’, ‘혼합사과 샤인머스켓 애플망고 세트’ 등 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인기 품목들이 실속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대량 주문이 많은 기업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별도의 전담 상담 데스크를 운영하며, 예산과 배송 일정 등에 맞춘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GS샵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TV홈쇼핑과 모바일 앱을 통합한 ‘판타지 설날’ 행사를 열고, 손종원 셰프와 협업한 ‘바삭(VASAK) 보리새우 김부각’을 론칭한다. ‘바삭’은 전통 김부각을 현대적 미식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은 보리새우를 비롯해 연근, 참깨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 형태로 제공되며 전 구매 고객에게 쇼핑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스페인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프리오르데이’ 등 차별화된 미식 상품 방송도 진행한다. GS샵은 모바일 앱에 프리미엄 큐레이션관 ‘리얼 명작’을 열어 고품질의 축산, 과일, 수산 선물을 제안하는 한편, 적립금과 쿠폰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명절 선물을 찾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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