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 작성 시 구체적인 수치 대신 성장 전략 등 정성적 목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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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 작성 시 구체적인 수치 대신 성장 전략 등 정성적 목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이번 개정은 경제 환경 변화에 민감한 기업들이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등 구체적인 수치 목표를 설정하는 데 부담을 느낀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오늘(22일)부터 기업들은 업종과 특성을 고려해 수익성·성장성 예측이 어려울 경우, 방향성이나 전략을 정성적으로 기술하는 방식으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됐다.
거래소는 가이드라인 개정과 함께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기업 중 아직 계획을 공시하지 않은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면담과 공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참여 독려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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