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EXO)가 한터차트 1월 4주 주간차트를 빛냈다.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는 26일 오전 10시 올해 1월 4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엑소가 한터차트 1월 4주 차 월드차트와 음반차트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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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터차트 2026년 1월 월드차트(글로벌), 음반차트. /사진=한터차트 제공 |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엑소의 글로벌 영향력이 돋보였다. 엑소는 음반과 소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9768.88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이어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687.07점으로 2위, 엔하이픈이 월드 지수 1만213.11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엑소는 정상에 올랐다. 엑소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리버스(REVERXE)'로 1월 4주 음반 지수 116만8492.10점 (판매량 90만7976장)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49만1586.12점 (판매량 42만5526장)을 기록한 엔하이픈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이며, 3위는 음반지수 7만7346.20점 (판매량 8만1796장)의 엔싸인 싱글 '펑키 라이크 미(Funky like me)'다.
한터차트의 1월 4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가 기준이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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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엑소. /사진=SM엔터 제공 |
한편, 엑소의 정규 8집 '리버스'에 대한 해외 매체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2026년 가장 기대되는 K팝 컴백 중 하나”로 '리버스'를 꼽았다. 이 앨범은 영국 음악 매체 NME가 선정한 ‘2026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발매작’ 리스트에도 포함됐다.
나아가 NME는 앨범 발매 이후 별점 5점 만점 중 4점을 부여하며 “엑소는 언제나 세계관과 트랙의 흐름, 분위기 등이 만드는 서사 속 존재해온 ‘앨범형 아티스트’였고, 이번 앨범을 통해 그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선명하게 펼쳤다”고 소개했다.
미국 음악 및 문화 전문 매체 투모로우 매거진(tmrw Magazine)은 타이틀 곡 ‘크라운(Crown)’에 대해 “엑소의 자신감과 성숙함을 바탕으로 한 선언처럼 다가온다. 레거시와 지속성을 자연스럽게 잇는 엑소다운 곡이자,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는 감상을 남겼다.
영국 음악 및 패션 매체 클래시(CLASH)는 “엑소 정규 8집 ‘리버스’는 컴백 블록버스터”라고 정의하고, 신곡 뿐만 아니라 컴백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들려준 진솔한 이야기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엑소는 정규 8집 ‘리버스’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1개 지역(나이지리아, 피지, 폴란드, 스페인, 아르메니아, 아일랜드, 호주, 캐나다, 아르헨티나, 노르웨이, 보츠와나)이 추가된 전 세계 46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300만 위안 초과),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전체 및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부터 9위까지 줄 세우기,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및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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