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의 희토류 업체인 USA레어어스(USA Rare Earth) 미국 정부의 지분 투자를 모멘텀으로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USA레어어스는 오후 3시13분 현재 7% 오른 26.57 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업체는 미국 정부가 직접 투자를 통해 지분을 확보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6일째 급등 랠리를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엔 17%, 23일엔 9% 각각 폭등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안정적인 희토류 확보를 위해 USA레어어스에 13억 달러 규모의 대출과 2억7700만 달러의 연방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미국 정부는 보통주 1610만주를 확보한다. 

이는 MP머티리얼즈에 이은 미국 정부의 2번째 희토류 업체 투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국 희토류업체를 공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USA레어어스는 민간으로부터도 15억 달러의 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바바라 험튼 CEO는 미국 정부와의 거래가 USA레어어스를 업계 선두주자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USA레어어스는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에 자석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텍사스주 시에라 블랑카의 희토류 매장지에서는 광산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USA레어어스는 급등했지만 다른 희토류업체 주가는 급락했다. MP머티리얼즈는 9%, 에너지퓨얼스는 10%각각 폭락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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