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화면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기대감 증폭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그야말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극강의 액션을 예고한다. 제작사의 호언장담이라 100% 믿기만 할 수는 없지만, 이미 영화계에 퍼지는 소문은 말 그대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류승완 감독 본인도 처음 겪어보는 극강의 액션'. 

오는 11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휴민트’가 맨몸 격투부터 총기 액션, 숨 막히는 카 체이싱까지 다채로운 시퀀스로 안방에서는 제 아무리 큰 100인치 대형 TV라고 해도 경험할 수 없는, 그래서 오직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호언장담한다.

제작사 측은 "‘휴민트’가 설 연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며 "앞서 IMAX, 돌비 애트모스 등 특수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휴민트’는 류승완 감독 특유의 타격감 넘치는 연출과 이국적인 풍광이 더해져 어떤 포맷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 영화 '휴민트'의 액션 스케일을 짐작케 하는 소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사진=NEW 제공


제작사에 따르면, 특히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액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조인성은 긴 팔, 다리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며, 박정민은 합기도를 기반으로 절도 있는 요원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박해준은 총기를 활용해 날 것 그대로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강렬한 액션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세 배우 뿐만 아니라 정유진, 이신기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은 류승완 감독과 제작진이 설계한 액션 시퀀스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실제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영화의 다이내믹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조 과장(조인성)이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맨몸 액션은 물론,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하며 펼치는 총기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건(박정민)이 차량을 몰며 총격을 가하는 장면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속도감 넘치는 카 체이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황치성(박해준)이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은 냉혹하고 거친 캐릭터성을 보여주며, 이들의 격돌이 과연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러시아의 부동항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한 영화 ‘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휴민트’는 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밀도 높게 담아낸 액션을 통해,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긴장과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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