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장면 캡처)

[미디어펜=황국 기자]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그룹 god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과거 윤계상의 고백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계상은 멤버들과 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예능프로그램 '윤계상의 원테이블'에 모여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날 "나는 연기자를 하려고 나오지 않았다"라며 "우연한 계기로 (탈퇴 후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게 정말 좋았던 거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윤계상은 "그래서 그런 오해들이 현실이 됐다"며 그동안 쌓아놨던 속사정을 풀어놨다.
 
한편 god 멤버들은 지난 2014년 마지막 앨범 발매 후 9년 만에 정규 8집 'Chapter 8'를 공개하며 완전체로 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