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시니어 전용 적금 완판, 퇴직연금 수익률 1위 등 성과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인 'NH올원더풀(All Wonderful, All one + the full)'을 통해 중장년층·시니어 대상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NH농협금융지주는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인 'NH올원더풀(All Wonderful, All one + the full)'을 통해 중장년층·시니어 대상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농협금융이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 삶 전반과 자녀 세대까지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목표로 설계됐다.

이에 농협금융은 그룹내 1200만명에 달하는 시니어 고객을 바탕으로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맞춤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험을 필두로 계열사별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NH농협생명에서는 브랜드 출범 이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통합 보장보험과 요양·간병보험, 치매보험을 출시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지난해 11월 11일 출시한 바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자산관리형 상품인 'N2글로벌 자산배분 EMP증권투자신탁'을 출시했다. NH저축은행도 같은 기간 NH올원더풀시니어 정기적금을 출시해 완판한 바 있다.

한편 농협금융 계열사는 노후 자산관리의 핵심 상품으로 각광받는 퇴직연금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농협은행의 경우 원리금비보장상품 기준수익률이 21.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IRP 전제도에 걸쳐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중 운용 수익률 1위를 달성한 실적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NH올원더풀'은 도시와 농촌, 세대를 연결하는 농협금융의 차별화된 시니어 브랜드"라며 "단순한 금융상품 제공을 넘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과 삶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종합 금융 솔루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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