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산하 교육기관인 SM 유니버스(UNIVERSE)가 지난 달 24일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 현지에서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케이팝(K-POP)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형 예술 교육 커리큘럼이 해외로 공식 진출한 사례다.

   
▲ 사진=SM엔터 제공


SM 유니버스 싱가포르(SM UNIVERSE Singapore)는 보컬, 댄스, 퍼포먼스 및 작곡에 특화된 K-팝 트레이닝 전문 아카데미다. 싱가포르 관광 및 문화 중심지인 오차드 로드 중심부에 위치한 청소년커뮤니티센터 스케이프(SCAPE)에 위치하고 있다. 

SM 유니버스는 한국 외 지역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아카데미인만큼 동남아시아 전역의 유망한 인재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준의 K-POP 교육을 제공,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에드윈 통 싱가포르 법무부 장관 겸 내무부 부장관은 “제가 문화부 장관으로 지내는 동안 목표로 했던 세 가지 중 한 가지가 가능한 많은 싱가포르 예술가들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도록 하는 것이었다"며 "SM 유니버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것은, 더 많은 젊은 예술가들이 전문가들과 협력해 최고의 트레이닝을 받고, 그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무대에 자신을 선보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SM 유니버스는 SM과 입시전문 교육기관 종로학원이 합작, 설립한 종합 예술 교육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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