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롯데GRS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에 푸드코트 ‘플레이팅 T1 A/S점’의 문을 열고 인천공항 내 푸드코트 라인업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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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GRS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에 문을 연 푸드코트 ‘플레이팅 T1 A/S점’ 전경./사진=롯데GRS 제공 |
플레이팅 T1 A/S점은 약 434평 규모에 총 474석을 갖춘 대형 매장으로,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 중인 푸드코트 가운데 최대 수용 규모다. 롯데GRS는 이번 매장 오픈으로 인천공항 내 총 5개 푸드코트, 1534석 규모의 플레이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해당 매장은 ‘한국의 선이 꽃처럼 피어나는 공간’을 콘셉트로 한복의 곡선, 전통 돌담의 질감, 기와 구조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간 디자인에 반영했다. 공항을 찾는 내외국인 이용객을 고려해 한국적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팅 T1 A/S점에서는 롯데GRS 자체 브랜드인 나드리회관, 경성분식, 온탕집, 또룽방콕 등 4개 브랜드가 운영된다.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곰탕 등 한식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밥 등 분식과 아시안 메뉴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롯데GRS는 2019년 인천공항 T1점을 시작으로 T2 중앙서편점, 탑승동점, T2 서편점에 이어 이번 T1 A/S점까지 순차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왔다. 현재 인천공항 내 총 49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25년 3분기 기준 인천공항 컨세션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올해 1월 오픈한 플레이팅 인천공항 T2 서편점은 개점 이후 3주간 목표 매출 대비 270%를 초과 달성했고, 같은 시기 문을 연 엔제리너스 스마트카페 역시 목표 대비 240%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은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컨세션 사업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외식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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