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과 글로벌 분야 인재 영입에 나선다. 특히 실물기반 토큰화 자산(RWA) 등 디지털 자산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플래시팀(Flash Team)'이라는 새로운 조직 형태를 도입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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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투자증권이 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과 글로벌 분야 인재 영입에 나선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9일까지 디지털·글로벌 경력직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디지털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글로벌 협업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채용의 핵심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개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인재를 확보해 '플래시팀'을 구성하는 것이다. 플래시팀은 국가와 소속, 직급을 뛰어넘어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발휘하는 조직으로, RWA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채용 분야는 디지털 부문의 경우 △Web3 기반 RWA 개발(Front-end, Back-end, PM, DevSecOps, UI/UX) △모바일 App 개발(iOS, Android, Back-end, DevOps) 등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협업 체계를 구축할 △전략 △글로벌 투자·사업관리 △경영기획 △상품 △인사 △법무 △정보보호 분야에서도 경력직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각 직무별 3년 이상 경력 보유자이며, 서류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한화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와 한화 공식 채용 사이트 '한화인'을 통해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우수 개발 인재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도 내놨다. 디지털 개발자를 대상으로 직무와 역량 중심의 평가보상 체계를 도입해 성장을 돕고, 개발자 전용 키보드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를 제공해 업무 몰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도형 한화투자증권 혁신지원실장은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핵심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RWA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비즈니스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증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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