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주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를 발족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표시 나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당에서는 표시 나게 영남특위를 지원하고 영남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남특위 발대식을 통해 "1인 1표제를 통해 전당대회 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전략 지역, 다시 말해 영남 지역에서 우선 지명하겠다는 것도 당헌·당규로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그동안 영남에서 흘렸던 눈물을 다시는 흘리지 않도록 민주당이 책임지고 함께하겠다는 선언이 바로 영남특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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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2.10./사진=연합뉴스 |
이어 "영남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주화와 산업화를 앞장서 이끌어 온 애국적인 고향"이라며 "민주화에 헌신해 왔지만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영남 지역 주민들께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토 균형 발전 기조에 발맞춰 동대구 벤처밸리 조성, 부산 낙동강 안전한 물 공급체계 예산 확보 등 영남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선거도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넘어 승리에 대한 기운이 올라오고 있다"며 "우리가 합심·단결하면 이루지 못할 목표가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지금의 약간의 혼란을 극복하고 하나 된 모습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정·청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함께 나가자"고 호소했다.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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